×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한빛원전 안전 이상 無? 곳곳에 '구멍'…당국 "안정성 문제 없다"
[헤럴드경제] 한빛원전 3·4호기 원자로 격납건물의 방사능 유출 방지용 내부철판(CLP)과 콘크리트 사이에서 다수의 공극(구멍)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큰 구멍의 크기는 90㎝에 달했다. 7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점검 중인 한빛 3호기 원자로 격납건물 내부철판과 콘크리트 사...
2019.07.07 13:46
"논 앞 캠핑카 빼라" 농촌서 참극
[헤럴드경제] 말다툼 끝에 이웃 주민을 살해한 70대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농로에 주차된 캠핑카'가 참혹한 살인의 발단이었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7일 이웃 주민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A(73)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전남 나주시의 한 마을 노상에서 같은 마을 주민 B(71)씨에게 흉기를 휘...
2019.07.07 13:20
버려지는 바이오연료 폐기물 재활용…친환경 용매 개발 성공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청정에너지연구센터 김광호 박사 연구팀이 바이오매스 내 존재하는 리그닌을 활용, 바이오연료 생산에 필요한 새로운 종류의 용매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리그닌(Lignin)은 셀룰로오스와 함께 바이오매스를 이루는 주성분으로 목재의 30~40%를 차지하는 고분자물질로 대부분 분해돼 폐기되거나...
2019.07.07 12:30
"개인택시조합, 타다 프리미엄 신청 조합원 징계 불법 소지 있어"
서울개인택시조합이 쏘카의 준고급 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을 신청한 조합원 14명에게 징계 처분을 결정한 것에 대해 이부 법조계에서는 불법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노사분쟁 전문인 김기덕 변호사는 6일 "개인택시조합에서 타다 프리미엄을 신청한 조합원에 대해 징계처분을 내린 내용을 보면 문제 소지가 있어...
2019.07.07 11:52
박원순 시장 “여전히 더 큰 권한에 목이 마르지만…”
버리면 얻는다고 했나. 박원순 서울 시장은 “어느 순간부터 득도의 경지에 이르렀는데, 행복하기로 스스로 결단해서 그렇다”고 했다.지난 4일 종로구 가회동 서울시장 공관에서 열린 민선7주기 1주년 기념 만찬에서 박 시장은 기자들과 만나 “요즘 얼굴이 굉장히 좋아졌다고, 별로 좋아질 상황도 아닌데 좋아졌다는 소리...
2019.07.07 11:15
노동조합 가입자만 해고…법원 “부당해고 맞다”
경영상 긴박한 어려움이 없는데도 노동조합 가입자만 정리해고 했다면 부당해고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제13부(부장 장낙원)는 제주도에서 호텔업을 운영하는 Y사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7일 밝혔다.재판부는 "Y...
2019.07.07 10:40
8월7일 등장...갤노트10 미리보기
삼성전자가 오는 8월 7일 미국 뉴욕에서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폰 '갤럭시노트10'을 공개하는 가운데 제품의 주요 기능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7일 외신, 해외블로거 등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은 화면 상단 가운데 카메라 구멍을 남긴 '인피니티-O' 디자인이 특징이 될 것으로 꼽힌다.갤럭시S10 카메라 홀이 ...
2019.07.07 10:34
영등포 10층 규모 숙박업소 화재, 27명 병원 이송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 숙박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7일 오전 4시 32분 영등포동 3가의 10층짜리 숙박업소에서 불이 났다. 불길은 30여분이 지난 새벽 5시경 잡혔고, 오전 6시 24분 완전 진화됐다.화재로 인해 투숙객 1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들 중 27명은 연기를 마시거나 발목을 다치는 등 경...
2019.07.07 10:29
제자 손등에 뽀뽀가 정당한 신체접촉? 교수님의 '황당한 해명'
[헤럴드경제] "학생들과 친밀한 관계였고, 함께 노래를 부르거나 얘기 중에 생길 수 있는 정도의 신체접촉인 만큼 성희롱에 해당하지 않는다". 노래방에서 제자의 손등에 뽀뽀하고 자신의 손등에도 뽀뽀하게 하는 등 신체접촉을 해 해임당한 한 국립대 교수 A 씨의 주장이다. 그러나 재판부는 A 씨가 낸 해임 처분...
2019.07.07 10:28
‘류현진 경쟁자' 슈어져 완벽투…로열스전 7이닝 11탈삼진 무실점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사이영상에 도전하는 류현진(32·LA다저스)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꼽히는 '철완' 맥스 슈어저(35·워싱턴 내셔널스)의 역투가 이어졌다.6월에 6승, 평균자책점 1.00으로 '이달의 투수상'을 거머쥔 슈어저는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도 승리를 따내며 7연속 승리를 거뒀다. 슈어저는 7일(한국시...
2019.07.07 10:15
16761
16762
16763
16764
16765
16766
16767
16768
16769
16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