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지금 구청은]동작구, 전국체전 대비 종합대책 추진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제 100회 전국체전 및 제 39회 전국장애인체전에 대비해 꽃길 조성, 청소·위생 점검 등 종합대책 추진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방문객들에게 특색 있는 동작구만의 꽃길을 소개하고자, 노량진로 등 4개 노선, 상도역 교통섬 등 2개소, 구청사 주변에 오는 10월까지 걸이화분 연장...
2019.07.23 12:02
신약개발 임상시험 대체할 ‘간 장기유사체’ 개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 손명진 박사팀이 인간 전분화능 줄기세포를 이용, 증식 가능한 3차원 형태의 인간 간 모사모델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약개발 단계에서 필수적인 간독성, 유효성 평가용 인체모사 간 모델로 동물실험과 임상시험 간극을 메우는데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신약...
2019.07.23 12:01
사설>농촌 일손부족이 또 참사 불러…근본적 대책 세워야
고랭지 채소 작업에 나선 내·외국인 근로자를 태운 승합차가 전복돼 4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들은 21일 충남 홍성에서 경북 봉화로 원정 작업을 하러 가던 중 강원도 삼척의 지방도 급커브길에서 지형 숙지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사고 차량에는 홍성지역 인...
2019.07.23 11:59
[취임 1년 맞는 민갑룡 경찰청장] “버닝썬 사태 시민 감수성 부족…당시, 살피는 찰(察) 못했다”
대담 : 조범자 사회섹션 에디터‘시민’민갑룡 경찰청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진행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다. 근대 경찰의 원리를 설명할 때도, 버닝썬 사태에 대한 소회를 밝힐 때도 민 청장은 ‘시민’을 유독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경찰은 시민을 살피는 ‘찰(...
2019.07.23 11:53
퇴임하는 문무일 검찰총장…과거사 사과 파격·수사권조정 ‘후임에’
문무일(58·사법연수원 18기) 검찰총장이 24일 퇴임한다. 직접 수사 기능을 축소하고 이례적으로 과거사 문제에 공식 사과하는 등 파격 행보를 통해 검찰 쇄신에 나섰지만, 정부가 주도한 검·경 수사권 조정 문제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한 채 후임자에게 과제를 물려주게 됐다.대검찰청은...
2019.07.23 11:52
장마 안끝났는데 벌써 ‘열대야’…28일부터 충북·대구 34도
올 여름 마지막 장맛비를 앞두고 전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다. 밤에도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장마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찾아오면서 벌써부터 장마 후 본격적인 무더위를 걱정하는 목소리고 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한 이후 전국 곳곳에서는 밤 최저기온...
2019.07.23 11:50
‘가습기 살균제’ 수사…과실치사 입증 성과
2011년 첫 피해자가 발생한 지 8년 만에 ‘가습기 살균제’ 참사 사태에 대한 수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입증이 어려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제조·판매에 관여한 책임자들을 법정에 세우는 데 성공했지만, 수사 착수가 늦어 피해자들의 구제가 그만큼 뒤로 늦춰진 부분은 오점으로 남았다.23일 검...
2019.07.23 11:50
휴가철 천덕꾸러기 반려동물 “동물등록제 실효성 높여야”
여름 휴가철인 7월과 8월은 버려지는 반려동물 수가 일 년 중 가장 많은 달이다. 여름철 휴가 등으로 인해 긴 시간 집을 비우기 위해선 반려동물을 위탁하는데 비용 적지 않게 드는 것이 여름철 유기동물 증가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전문가들은 반려동물 유기를 막기 위해서는 동물등록제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
2019.07.23 11:49
檢 ‘가습기 살균제’ 사건 34명 기소 종결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 사건’ 2차 수사를 마무리지었다. 2011년 첫 피해자가 발생한 이 사건은 8년만에 SK케미칼 관계자 등 총 34명이 기소되면서 일단락됐다.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권순정)는 23일 환경부 서기관 A씨와 GS리테일과 퓨앤코 전직 임원 등 5명을 기소하고 2차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A씨에게는...
2019.07.23 11:42
불스원, KETI와 車부품·소재 공동개발 MOU
불스원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불스원 본사에서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자동차용 소재·부품 분야 기술 공동 기획 및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사진〉했다고 23일 밝혔다.불스원과 KETI는 ▷차량용 공기 필터의 스마트 센서 개발 ▷전기차용 애프터마켓(Aftermarket) 제품 개발 ▷차량용 공기청정기 개발...
2019.07.23 11:42
16621
16622
16623
16624
16625
16626
16627
16628
16629
16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