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싱크홀 생긴 청계천
2019.08.01 10:26
구직자 10명중 9명, 상반기 취업문 못 뚫었다
구직자 10명 중 9명은 올 상반기 굳게 닫힌 취업시장의 문을 뚫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사람인이 1일 구직자 1544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취업 실태’를 조사한 결과 89.2%가 ‘취업에 실패했다’고 밝혔다.구직자들이 생각하는 취업 실패 이유 중 첫 손에 꼽은 것은 ‘직무 관련 경험이 적어서&...
2019.08.01 10:26
서초동물사랑센터 입소 유기견 75%가 새 주인 찾아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구가 운영하는 서초동물사랑센터에 입소 한 전체 유기견 24마리 중 18마리가 새 주인을 찾는데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입양률은 75%를 보인다. 이는 지난해 서울시 전체 입양률 56%를 크게 웃돈다고 구는 설명했다.구는 유기견 입양 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내놨다. 우선 유...
2019.08.01 10:18
구로구, 청소년 봉사활동 프로그램 확대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청소년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구로구는 학생들이 봉사활동 시간을 확보하고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도 깨닫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기회를 마련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중학교 연간 15시간, 고등학교 연간 2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
2019.08.01 10:18
호날두, SNS에 한국 팬 비난 댓글 ‘칼삭제’
'노쇼'논란을 일으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자신의 SNS에 한국 팬들의 비난 댓글이 쇄도하자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마이데일리에 따르면, 호날두는 지난 달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에 결장했다. 당초 45분 의무 출전 조항이 있었지만, 이를 무시하며 90분...
2019.08.01 10:11
10층 아파트 태운 라이터 불…'의정부 화재' 건축주 실형 확정
2015년 100명이 넘는 사상자를 낸 '의정부 아파트 화재' 사건의 책임자인 건축주와 건축사에게 실형이 확정됐다.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업무상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건축주 서모(66)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년6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함께 기소된 감리 담당 ...
2019.08.01 10:11
“지적장애 딸 왜 혼자 놔뒀나” 비난에 두번 우는 장애부모들
“지적장애를 가진 딸을 혼자 하산하라고 한 것이 잘못이다”청주에서 가족과 함께 등산을 나섰다가 사라진 여중생 조은누리(14)양 실종이 열흘째를 맞은 가운데 일각에선 조 양의 실종이 부모의 책임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부모가 장애를 가진 딸을 혼자 두게 한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이에 대...
2019.08.01 10:11
언어천재 타일러의 외국어 공부법은?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8일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제146회 강서지식비타민 강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지식비타민강좌는 다문화 시대를 맞이해 외국문화와 다양성을 이해하는 강의로 언어천재로 유명한 타일러 라쉬를 초청해 진행한다.이날 강연에서는 타일러 라쉬 경험을 살려 ‘다양성의 이해 그...
2019.08.01 10:10
성동구, 옥수초·행당초 앞 미끄럼방지 포장 등 공사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옥수초등학교와 행당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확대 지정 구간에서 이달부터 10월까지 교통안전시설 개선 공사를 한다고 1일 밝혔다.공사 구간은 옥수초 앞 금호로39~금호로30(145m), 행당초 앞 고산자로2다길46~왕십리로19길 28(100m) 구간 등 2곳이다. 두 곳은 지난달 15일 서울시로부터...
2019.08.01 10:04
‘목동 빗물펌프장’ 실종자 모두 사망…망연자실한 신혼 아내
“사람 구해야한다고 들어간 것 아니야. 다른 아이 같으면 도망갔을텐데…” (故 안모 씨 유가족)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 배수시설 공사 현장 수몰사고로 실종됐던 현대건설 직원 안모(30) 씨와 미얀마 국적의 20대 협력업체 직원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로써 지난달 31일 쏟아진 폭우로 목동 빗물 배수시설...
2019.08.01 10:04
16541
16542
16543
16544
16545
16546
16547
16548
16549
16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