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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김세국 전남도청 감사관 초청 강연 실시

김세국 전남도 감사관이 영암공무원을 상대로 특강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영암)=김경민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2일 군청에서 김세국 전남도청 감사관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감사원에서 16년간 근무 후, 2021년부터 전남도청 감사관으로 재직 중인 감사 전문가 김 감사관은, 이날 ‘도민과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한 전라남도 특정감사’를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전라남도의 △2021년 빈집 정비 및 활용실태 특정감사 △2022년 해양폐기물 처리 관리실태 특정감사 △2023년 공유재산 관리 및 활용실태 특정감사를 소개했다.

동시에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도 소개하며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청렴 자세와 실천 방안도 전했다.

영암군은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 영암 실현’을 위해 공직자의 참여와 실천을 바탕으로 전직원 청렴교육 의무이수, 청렴실천서약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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