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산림청, ‘왕머루 종자’ 미백 및 항당뇨 효과 확인
한반도에 자생하는 야생식물 왕머루 종자에서 당뇨병 예방, 미백에 효과가 있는 항당뇨 활성이 확인됐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왕머루(Vitis amurensis) 식물 종자 자원을 분석해 항산화, 미백 및 항당뇨 기능성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머루속...
2024.10.04 11:11
증원 앞둔 의대, 카데바 수급 불균형 심화
의과대학 교육에 가장 중요한 자원 중 하나는 의료 실습용 기증 시신, 즉 카데바(Cadaver)다. 해부 실습을 받는 의대생들은 카데바를 통해 사람의 신체 구조와 질병 메커니즘을 배운다. 하지만 의대생 모두에게 균등한 교육이 이뤄지는 건 아니다. 시신 기증이 많은 일부 의대에서는 학생 교육 외에도 외부 워크숍에서 카데...
2024.10.04 11:10
게임 시작 5초 만에 여성 유저에게 저속한 성적 표현 30대 벌금형 선고
온라인 게임 중 여성 참가자에게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저속한 표현을 한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이날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 이용 음란 혐의로 기소된 A(34)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200만원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을 내...
2024.10.04 11:09
관세청 인증 업체, ‘과세포탈에 밀수까지’ 법규위반 ‘심각’
관세청이 법규준수와 물류 안전관리가 우수한 수출입기업을 평가해 공인한 기업들이 밀수와 관세 포탈 등 법규위반이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부산 북구을)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7년간(2018년~2024년 8월말) AEO 인증업체의 법규위반 사...
2024.10.04 10:58
한국환경공단, 국가수질측정소에 에너지 저감형 기술 적용 시범사업 시행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국가수질자동측정소에 에너지 저감 기술을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탄강 국가수질자동측정소에 패시브하우스 기술(첨단 단열재를 사용해 최소한의 냉·난방에너지 사용으로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2024.10.04 10:54
"징역 40년도 적다"…檢, 임신한 전 아내 살해한 40대에 항소
검찰이 임신한 전처를 잔혹하게 살해한 40대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한 1심에 불복해 항소했다. 전주지검은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43)씨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대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를 제기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범행의 잔혹성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해 피고인에게 더 중한 ...
2024.10.04 10:53
"밤 10시부턴 변기 사용,샤워 하지마"…아랫집 요구에 분노한 주민
한 아파트 입주민이 층간소음을 이유로 늦은 밤 샤워를 금지하는 것도 모자라 화장실 변기 물까지 내리지 말라고 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층간소음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사 온 지 3개월 된 20대 여성이라고 밝힌 A씨는 "...
2024.10.04 10:44
대전시, 내년 생활임금 1만 1636원 결정
대전시는 지난 27일 노동자 대표, 경영자 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대전시 생활임금 위원회’에서 2025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만 1636원으로 결정했다. 오는 2025년 생활임금 시급 1만 1636원은 올해 생활임금 1만 1210원보다 426원(3.8%) 인상된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5년 최저임금 1만 30원보...
2024.10.04 10:40
소방관 급식단가 3000원대...결식 아동 보다 못한 대접
소방공무원 한 끼 급식단가가 3000원대에 불과한 곳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식단을 관리할 영양사가 아예 없거나 '식단표' 자체가 없는 소방서도 적지 않아 특수직 소방관에 대한 부실급식이 우려된다.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 A 소방...
2024.10.04 10:37
[부고] 고승범 전 금융위원장 모친상
▶이희주씨 별세, 고병우 전 건설부장관 배우자상, 고승범(전 금융위원장)·소영·소희·소정(HSBC은행)씨 모친상, 이상구(미국 거주)·김남구(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혁수(티라유텍 상무)씨 장모상=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 발인 6일 오전 7시30분.
2024.10.04 10:29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연재 기사
[르포] 20억 집 너도나도 대치맘 되려 줄섰다…강남8학군 신축 뜨거운 열기 [부동산360]
“교육·교통·생활 인프라 뭐 하나 흠잡을데가 없네요.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춘 곳 인데다가 가구수가 적어 경쟁률이 두렵지만 도전해 볼 생각이에요.”(견본주택 방문객 A씨) 지난 4일 방문한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견본주택은 50명의 예약 방문객으로 꽉찬 모습이었다. 신혼부부를 포함해 어린 아이들 손을 잡고 유닛과 조감도 등을 꼼꼼하게 둘러보는 젊은 부부와 나이가 지극한 노부부 등 부부단위 방문객들이 눈에 띄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