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김호중식 ‘술타기’, 앞으론 무조건 ‘처벌’된다…여야, 법 개정 합의
음주운전을 하고 달아난 운전자가 경찰의 음주 측정을 방해할 목적으로 술을 더 마시는, 속칭 '술 타기'를 할 경우 무조건 처벌하도록 도로교통법이 개정된다. 트로트가수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이후 법의 허점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자 여아가 법 개정에 합의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
2024.09.25 10:38
김여정, ‘일 없이 돈다’던 정찰위성 능력 과시했지만…[신대원의 軍플릭스]
북한이 지난해 발사에 성공했지만 사실상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의 능력을 과시하고 나서 주목된다. 통상 지구 저궤도를 도는 위성은 서서히 추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시로 고도를 회복시켜야 하는데 북한 역시 만리경-1호의 고도를 정기적으로 조정하고 ...
2024.09.25 10:25
용산 “尹, 풀려고 손 내밀었다”…친한계 “韓에 대화 기회도 안줬다” [이런정치]
“이것(추가 독대 요청)을 왜 언론을 통해 알리냐. 언론플레이로 이용 당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냐.” (대통령실 관계자)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다면 의료개혁이나 특검법에 관한 이야기가 안 나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 않나. 그럴 기회 자체를 안 줬다.” (국민의힘 친한계 지도부 인...
2024.09.25 10:22
충남도, 소방관 생명 지킨 폐방화복 새롭게 부활
충남소방본부와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기업 119REO(Rescue Each Other)가 소방관들의 생명을 지킨 폐방화복에 새 새명을 불어 넣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도 소방본부는 25일 도청 내 본부에서 권혁민 소방본부장, 이승우 119REO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
2024.09.25 10:19
‘옻칠나무 커트러리 영’ 14번째 충남 인정문화상품 선정
충남도는 ㈜칠해원의 양식기세트인 ‘옻칠 나무 커트러리 영(寧)’ 작품을 제14호 도 인정문화상품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도 인정문화상품 지정은 도내 우수 문화상품 및 공예품과 관광기념품을 발굴·선정해 충남 문화의 우수성을 안팎에 알림과 동시에 문화상품 매출 증대를 목적으로 지난 2...
2024.09.25 10:15
[단독] ‘딥페이크 성범죄’ 8월까지 29명 재판행…작년 동기 대비 80% 급증
딥페이크(인공지능을 이용한 인물 이미지 합성 기술) 성범죄 혐의로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재판에 넘겨진 범죄자 숫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아가 올해 8월까지 해당 혐의로 기소된 인원이 2023년 한 해동안 재판에 넘겨진 인원과 같은 것으로 파악됐다. 형사사법체계상 경찰...
2024.09.25 09:53
‘갈등 불씨’ 못 끈 尹-韓 만찬…친한계 “대화 기회도 안 줬다”
두 달 만에 성사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지도부의 만찬 회동이 ‘윤한 갈등’의 불씨를 끄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약 1시간30분 동안 조용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만찬에서 참석자들은 윤 대통령의 체코 방문 성과와 정기국회 일정을 주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독대는 끝내...
2024.09.25 09:35
조현동 주미대사 “美대선 전 北도발 가능성…한미, 24시간 대응태세”
조현동 주미대사는 24일(현지시간) 북한이 우라늄 농축시설(HEU)과 신형 고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를 공개 공개하는 등 최근 일련의 ‘심상치 않은’ 행보에 나선 것과 관련해 “한미 간 빈틈없는 정보 공유와 대북 공조를 통해 24시간 흔들림 없는 대응태세를 유지할 것”이라...
2024.09.25 09:29
군인은 누가 지켜주나요?…“장병 1000명당 軍의사 1명도 안돼”
군대 의료를 책임지는 군의관 숫자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4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현재 12개 군 병원에 군의관 506명과 의사 군무원 31명 등 의사 537명이 근무하고 있다. 군인과 군무원이 총 54만6000여명이로, 장병 1000명당 군 의사 1명이 안 되는 셈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
2024.09.25 09:03
대통령실 “尹, 국민 보고 만난 것” 韓에 섭섭[용산실록]
24일 이뤄진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간 만찬에서는 의정 갈등이나 김건희 여사 논란 등 민감 현안에 대한 논의가 나오지 않았다. 대통령실은 상견례 성격에 의미를 두며, 90분간 “화기애애했다”고 표현했다. 하지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추가 독대를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고, 일부 참석자들이 정반...
2024.09.25 08:53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