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단독] ‘장관급 격상’ 5년째인데…‘예산사업 10건 중 8건’ 떠넘긴 개인정보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하 진흥원) 의존증’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매년 예산의 대부분을 진흥원에 출연하며, 개인정보보호위의 업무를 사실상 진흥원에 떠맡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실이 개인정보보호위로부터 제...
2024.10.03 07:00
尹대통령·日이시바 총리, 내주 라오스서 첫 정상회담 예정
윤석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가 내주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일본 공영방송 NHK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시바 총리는 이시바 총리는 오는 9일 중의원(하원)을 조기 해산하고 라오스를 방문해 아세안 관련...
2024.10.03 06:39
공식 선거운동 시작한 재보선…3파전 격전지된 호남 영광[數싸움]
10·16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3일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의 3파전 형국이 된 ‘영광 군수’ 선거 판세에 이목이 쏠린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29~30일 영광군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광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
2024.10.03 05:03
[속보] 尹대통령 “국군의날 시가행진, 국방예산 쓰임새 보여준 행사”
尹대통령 “국군의날 시가행진, 국방예산 쓰임새 보여준 행사”
2024.10.02 21:48
尹 “의료개혁 흔들림없이 추진…미룰 수 없는 과제”
윤석열 대통령은 2일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의료개혁 추진을 당부하며 생산적 국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파인그라스에서 개최한 만찬에서 의료 개혁과 관련, “고령화 사회, 지역·필수 의료가 무너지는 상황에서 의료 개혁은 반드시 필요하다...
2024.10.02 21:38
[속보] 尹대통령 “체코원전 덤핑수주라고 하는 건 너무나 부당”
尹대통령 “체코원전 덤핑수주라고 하는 건 너무나 부당”
2024.10.02 21:24
[속보] 尹대통령 “의료개혁 흔들림없이 추진…의료계 대척점 아냐”
尹대통령 “의료개혁 흔들림없이 추진…의료계 대척점 아냐”
2024.10.02 21:23
이재명 “‘정치 실종’에 전쟁만…타협 안되고 상대 없애려해” 비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정치가 실종되고 전쟁만 남았다”며 “치의 가장 중요한 가치가 타협인데 요즘 그게 잘 안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종생 총무를 예방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김 총무가 “요즘 한...
2024.10.02 20:25
국힘, “‘野 검사 탄핵 청문회’는 이재명 방탄 도구…변명 장소로 전락”
국민의힘은 2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탄핵’ 청문회에 대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방탄 도구이자 범죄 피고인의 변명 장소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김연주 대변인은 논평에서 “오늘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
2024.10.02 19:18
이화영 “검찰, 끝없이 회유·압박했다…‘李 사법처리 흐름 일조’ 죄송”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사건 관련 뇌물 수수 등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2일 수사 과정에서 검찰이 자신에게 끊임없이 허위 진술을 회유하고 압박했다고 주장했다. 이 전 부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 관련...
2024.10.02 18:53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